무조건 소금을 먹어라, 먹었으면 세금내는 건 당근이겠지? - 반전 프랑스 가베 !!!

염전
이미지 출처 - 사진: UnsplashTimo Volz

 🧂🔥 “소금이 비싸서 나라가 뒤집혔다?”

프랑스 역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세금이 있습니다.
바로 가벨(gabelle)’, 일명 소금세!
소금은 당시 생존 필수품이었기에, 이 세금은 국민의 뼛속까지 영향을 미쳤고
결국 프랑스혁명 불씨 중 하나가 되었어요.
오늘은 그 이야기 속으로 흥미롭게 들어가 봅시다 😆👇


🧂 가벨(gabelle)이란?

중세부터 이어졌지만 14세기~18세기 프랑스 왕국에서 본격적으로 강화된 소금세입니다.

왜 하필 소금?

  • 소금은 음식 보존에 필수(냉장고가 없던 시대)

  • 사람과 가축 모두에게 필요

  • 국가는 소금을 독점 판매하면 큰돈을 벌 수 있음

결국 프랑스 왕실은 “소금을 국가가 독점 생산·판매하고, 비싸게 팔겠다!”
→ 국민은 불만 폭발 😡


🧱 지역 따라 세금이 다른 기괴한 제도

가벨은 지역별로 세율이 전혀 달랐습니다.

  • 어떤 지역은 소금이 싸고

  • 어떤 지역은 소금이 엄청 비싸고

  • 어떤 지역은 거의 10배 가까운 차이가 났어요

그러니 어떻게 됐을까요?

👉 소금 밀수꾼(소금 장수, Faux-sauniers)이 전국에 등장

프랑스 전역에서 소금 밀매 조직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.
심지어 농민·상인·어부·여성까지 참여했을 정도로 흔했어요.

프랑스 왕실은 단속을 위해 소금경찰(salt police)까지 만들었습니다.
그러나 밀수는 더 늘어났습니다 😂


⚖️ 가혹한 처벌

가벨을 피하다 걸리면…

  • 벌금

  • 감옥

  • 반복 시 사형까지 가능

서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되죠.


🧂📉 가벨이 국민에게 미친 영향

가벨은 단순히 ‘소금 비싸게 산다’ 문제가 아니었습니다.
백성들은 이렇게 호소했어요.

  • “고기를 절일 수도 없고…”

  • “겨울에 음식을 저장하기도 힘들고…”

  • “애들 밥에 넣을 소금도 귀하다…”

즉, 생존권을 위협하는 세금이었습니다.

여기서 잠깐,
소금은 현대 기준으로도 중요한 식품이니 간단한 정보를 덧붙일게요 👇😊

🍽️ 소금 섭취 권고량 & 건강한 조리 팁

  • WHO 기준 하루 5g 이하(나트륨 2g 이하)

  • 국·찌개 국물은 적게!

  • 소금 대신 허브·레몬·후추로 풍미 더하기

  • 김치·절임류는 50~80g 정도가 적당 (짠 음식은 과다 섭취 주의)


🔥 가벨과 프랑스혁명

1780년대, 프랑스는 국가 부채와 흉작으로 위기에 빠졌습니다.
백성들은 말합니다.

“왕과 귀족의 호화 생활은 유지되는데
왜 우리만 소금세·인두세·농노세로 고통받아야 하나?!”

가벨은 특히 빈부격차와 불평등 세금제도의 상징이었습니다.

혁명 직전, 삼부회에서 백성(제3신분)은 이렇게 요구합니다:

  • 가벨 폐지

  • 특권층(귀족·성직자)도 세금 내라

  • 불공평한 조세 개혁

1789년, 프랑스혁명이 폭발하자
혁명 정부는 가장 먼저 가벨을 폐지합니다.

👉 가벨 폐지 = 혁명 성공의 상징

“부당한 세금으로 압박받던 우리가 드디어 자유를 얻었다!”
이런 의미였죠.


💡 오늘의 한 줄 요약

가벨(소금세)은 부당한 조세제도의 상징이었고,
프랑스혁명의 분노를 끓게 만든 대표 요인 중 하나였다.

국가는 소금을 독점하려 했고, 국민은 생존권을 위협받았습니다.
결국 이 세금은 혁명으로 사라지며 역사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🧂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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